체형(자세)의 이해

체형은 신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 신체가 취하는 태도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근육의 조정 된 행동의 결과로 자세가 완성 되는데 서 있거나 않을 때 몸을 잡고 있는 자세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표준자세

자세평가를 위해서는 동일한 표준이 있어야 하며, 이상적인 골격 정렬을 이상적인 자세 또는 표준자세라 합니다.
정면과 후면의 경우 좌·우 특정 부위의 위치가 수평선상에 있어야 하며 측면의 경우 이상적인 자세라 불리는 중력선을 중심으로 수직선을 사용하여 수행되며, 이상적인 자세라고 불리는 중력선은 특정 신체 부위(귀, 어깨견봉, 고관절, 습관절, 발목 약간 전방)를 일직선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정적 자세 분석 기준

해부학적 자세의 손바닥과 동일하게 정면으로 향하게 할 경우 어깨의 외회전이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해부학적 자세를 기준으로 양발은 11자 형태로 하고 양발 사이의 공간은 약 7cm 정도의 공간을 두고 시작하게 됩니다.
양발을 11자로 바르게 선 자세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양 팔은 몸에 붙여 가볍게 내리며, 손바닥은 피측정자의 습관에 따라 가볍게 내리고 있는 자세로서 피측정자의 가장 편안하게 선 자세를 통해 중력선과 수평선을 이용하여 자세를 평가합니다.
체형측정시 무의식에서 편하게 선자세가 현재의 근육과 뼈가 만들어내는 "현재의 균형"으로 체형측정은 이러한 자세를 통해 불균형을 판단하게 됩니다.